수도생활

2018.02.02 07:56

관상

조회 수 1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관상



관상은

초연한 사랑의 눈길로


연민의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당황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하느님을

이웃을


나를

주변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혜와 치유, 자유의 길이다



2018.2.2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8 간원懇願 프란치스코 2020.07.09 119
787 간원懇願 프란치스코 2021.08.17 48
786 감격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2.06.28 120
785 감사 고백 프란치스코 2015.08.15 96
784 감사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2.04.03 107
783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프란치스코 2018.01.30 102
782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프란치스코 2021.06.12 86
781 강론 쓰기 프란치스코 2021.08.30 236
780 강복 프란치스코 2020.05.11 81
779 개나리 프란치스코 2018.04.03 63
778 개안開眼 프란치스코 2015.04.03 164
777 개탄慨嘆하다 프란치스코 2019.10.24 144
776 거기가 자리다 프란치스코 2020.04.12 59
775 거대한 겸손 프란치스코 2015.10.08 153
774 거대한 산山도 프란치스코 2020.05.26 92
773 거수경례 프란치스코 2015.08.18 97
772 건강비결 프란치스코 2021.05.06 72
771 걷기 프란치스코 2021.10.07 114
770 걷기가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7.12.31 105
769 걷기와 비움 프란치스코 2018.01.20 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