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강론
비약도
도약도 없다
요령도
첩경의 지름길도 없다
첩첩산중이다.
날마다 넘어야 할 산이다
매일강론이 그러하다
살기위해서 쓴다
늘 써도
늘 처음처럼 힘들다
강론을 쓰면
하루를 다 산 것 같다
어제도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러할 것이다.
마지막 까지
이렇게 하는 것, 내 간절한 소원이다
2015.8.15. 아침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8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5 |
| 427 | 주님, 당신이십니다! | 프란치스코 | 2019.02.14 | 105 |
| 426 |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 프란치스코 | 2018.03.25 | 105 |
| 425 | 동안거冬安居의 겨울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16.12.16 | 105 |
| 424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6.24 | 105 |
| 423 |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6.08 | 105 |
| 422 |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 프란치스코 | 2023.11.29 | 104 |
| 421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4 |
| 420 | 당신이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6.19 | 104 |
| 419 | 영원한 도반 | 프란치스코 | 2020.07.19 | 104 |
| 418 | 마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04 |
| 417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20.04.03 | 104 |
| 416 | 무공해의 삶 | 프란치스코 | 2019.09.14 | 104 |
| 415 | 채소 밭 | 프란치스코 | 2019.05.16 | 104 |
| 414 | 세상 어둡다 탓하지 않는다 | 프란치스코 | 2019.03.30 | 104 |
| 413 | 행복 기도 | 프란치스코 | 2018.10.18 | 104 |
| 412 |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하기에 | 프란치스코 | 2018.04.06 | 104 |
| 411 |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 프란치스코 | 2018.01.30 | 104 |
| 410 | 여일如一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04 |
| 409 | 하느님의 관상觀想 | 프란치스코 | 2016.04.21 | 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