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1 | 삶은 축제祝祭다 | 프란치스코 | 2015.07.20 | 77 |
430 | 삶은 축제다 | 프란치스코 | 2015.07.15 | 178 |
429 | 삶의 기쁨, 삶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1.06.04 | 85 |
428 | 삶의 배움터 | 프란치스코 | 2016.09.20 | 161 |
427 | 삶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19.04.23 | 139 |
426 | 삶의 열매 | 프란치스코 | 2015.08.19 | 172 |
425 |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 프란치스코 | 2018.02.19 | 101 |
424 | 삶의 중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83 |
423 | 삶의 훈장 | 프란치스코 | 2020.06.26 | 117 |
422 | 삶이 문제요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8.03.24 | 92 |
421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59 |
420 | 삼중문三重門 | 프란치스코 | 2015.06.21 | 213 |
419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6 |
418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7 |
417 | 새벽마다 눈뜨면 | 프란치스코 | 2018.03.16 | 91 |
416 | 새삼 무슨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9 | 160 |
415 | 새삼스런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20.04.06 | 92 |
414 |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 프란치스코 | 2021.10.07 | 95 |
413 | 생명의 보석들 | 프란치스코 | 2015.08.31 | 90 |
412 | 설산雪山 | 프란치스코 | 2020.05.10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