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자리
탓하지 않는다
어디든
자리 잡으면
거기가
꽃자리이다
버려 진
빈터
청초하게
피어난
메꽃, 달맞이꽃
들꽃들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하다.
2015.2.22. 아침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8 | 삶과 떠남, 죽음 | 프란치스코 | 2018.10.26 | 133 |
| 407 | 좋은 방, 좋은 얼굴, 좋은 마음 | 프란치스코 | 2018.11.03 | 129 |
| 406 | 닮고 싶다 당신을 | 프란치스코 | 2018.11.03 | 108 |
| 405 |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 프란치스코 | 2018.11.08 | 110 |
| 404 | 매일 강론 | 프란치스코 | 2018.11.08 | 128 |
| 403 | 하나뿐인 평생 소원 | 프란치스코 | 2018.11.09 | 122 |
| 402 | 주님의 수인囚人 | 프란치스코 | 2018.11.12 | 71 |
| 401 | 관점의 차이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03 |
| 400 |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01 |
| 399 | 겨울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1.12 | 93 |
| 398 |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32 |
| 397 | 귀가 준비 | 프란치스코 | 2018.11.23 | 116 |
| 396 |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 프란치스코 | 2018.11.29 | 159 |
| 395 | 맑은 기쁨 샘솟는 | 프란치스코 | 2018.12.04 | 78 |
| 394 | 부럽다 겨울나무야 | 프란치스코 | 2018.12.04 | 89 |
| 393 | 꿈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2.06 | 84 |
| 392 |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 프란치스코 | 2018.12.12 | 127 |
| 391 | 존재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12.19 | 217 |
| 390 | 일몰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1.03 | 132 |
| 389 | 첩첩산중 | 프란치스코 | 2019.01.20 | 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