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1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10.25 | 96 |
410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5.11 | 60 |
409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8.03 | 135 |
408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1.08.30 | 92 |
407 | 세상 어둡다 탓하지 않는다 | 프란치스코 | 2019.03.30 | 104 |
406 | 성체성사의 원리 | 프란치스코 | 2019.04.20 | 108 |
405 | 성찰省察 | 프란치스코 | 2020.06.03 | 82 |
404 | 성인聖人의 삶 | 프란치스코 | 2019.10.01 | 90 |
403 | 성소聖召자 운명運命 | 프란치스코 | 2016.05.07 | 180 |
402 | 성소聖召 | 프란치스코 | 2020.10.19 | 184 |
401 | 성 요셉 | 프란치스코 | 2020.05.02 | 71 |
400 | 설산雪山 | 프란치스코 | 2020.05.10 | 69 |
399 | 생명의 보석들 | 프란치스코 | 2015.08.31 | 90 |
398 |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 프란치스코 | 2021.10.07 | 95 |
397 | 새삼스런 깨달음 | 프란치스코 | 2020.04.06 | 92 |
396 | 새삼 무슨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9 | 160 |
395 | 새벽마다 눈뜨면 | 프란치스코 | 2018.03.16 | 91 |
394 | 새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7 |
393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6 |
392 | 삼중문三重門 | 프란치스코 | 2015.06.21 |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