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밭
갈아 엎은
봄밭
어머니 대지大地다
마침내
겨울잠에서 깨어나
일하기 시작한 봄밭
내 친구
힘이 솟는다
마음 밭을
갈아 엎자
믿음, 희망, 사랑이
싹터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
2016.3.21. 오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88 | 나무와 사람 | 프란치스코 | 2021.02.16 | 101 |
| 387 | 정주2 | 프란치스코 | 2019.06.06 | 101 |
| 386 |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01 |
| 385 |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 프란치스코 | 2018.02.19 | 101 |
| 384 | 이 행복에 사네 | 프란치스코 | 2018.09.11 | 101 |
| 383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07.19 | 101 |
| 382 | 하늘은, 하느님은 | 프란치스코 | 2016.12.19 | 101 |
| 381 | 땅이 하늘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16.04.24 | 101 |
| 380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01 |
| 379 |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6.10 | 101 |
| 378 |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2.07.03 | 100 |
| 377 | 사랑을 공부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5.07 | 100 |
| 376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100 |
| 375 | 나무 | 프란치스코 | 2020.05.29 | 100 |
| 374 |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19.07.26 | 100 |
| 373 | 봄의 전령사傳令使 | 프란치스코 | 2019.02.28 | 100 |
| 372 | 환대歡待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7.14 | 100 |
| 371 | 산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4.03.06 | 99 |
| 370 | 하루하루의 삶 | 프란치스코 | 2020.06.21 | 99 |
| 369 | 당신이 바로 그러하다 -행복 예찬- | 프란치스코 | 2020.05.10 | 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