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1 | 마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04 |
390 | 영원한 도반 | 프란치스코 | 2020.07.19 | 104 |
389 | 당신이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6.19 | 104 |
388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4 |
387 |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6.08 | 105 |
386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6.24 | 105 |
385 | 동안거冬安居의 겨울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16.12.16 | 105 |
384 |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 프란치스코 | 2018.03.25 | 105 |
383 | 주님, 당신이십니다! | 프란치스코 | 2019.02.14 | 105 |
382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5 |
381 | 어머니의 눈물 | 프란치스코 | 2022.06.06 | 105 |
380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2.07.12 | 105 |
379 | 소원 | 프란치스코 | 2022.08.29 | 105 |
378 |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 프란치스코 | 2023.11.29 | 105 |
377 | 자유 | 프란치스코 | 2015.10.24 | 106 |
376 | 복음 | 프란치스코 | 2019.10.16 | 106 |
375 |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20.03.10 | 106 |
374 | 늘 푸른 나무 | 프란치스코 | 2020.05.27 | 106 |
373 | 영적 삶의 원리 -등정登頂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20.06.02 | 106 |
372 | 꽃과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