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아무도
심거나 씨뿌리자 않았어도
아무도
돌보거나 가꾸지 않았어도
때되니
자라나 피어나기 시작한
샛노란
청초한 달맞이꽃들
반갑다
고맙고 기쁘다
2022.7.28.
달맞이꽃
아무도
심거나 씨뿌리자 않았어도
아무도
돌보거나 가꾸지 않았어도
때되니
자라나 피어나기 시작한
샛노란
청초한 달맞이꽃들
반갑다
고맙고 기쁘다
2022.7.2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환대歡待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7.14 | 100 |
387 | 나무와 사람 | 프란치스코 | 2021.02.16 | 99 |
386 | 정주2 | 프란치스코 | 2019.06.06 | 99 |
385 |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 프란치스코 | 2018.11.12 | 99 |
384 |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 프란치스코 | 2018.02.19 | 99 |
383 | 이 행복에 사네 | 프란치스코 | 2018.09.11 | 99 |
382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07.19 | 99 |
381 | 하늘은, 하느님은 | 프란치스코 | 2016.12.19 | 99 |
380 | 땅이 하늘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16.04.24 | 99 |
379 |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99 |
378 | 흰 사랑 활짝 열어 | 프란치스코 | 2015.06.27 | 99 |
377 |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2.07.03 | 98 |
376 | 사랑을 공부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5.07 | 98 |
375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98 |
374 | 나무 | 프란치스코 | 2020.05.29 | 98 |
373 |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19.07.26 | 98 |
372 | 봄의 전령사傳令使 | 프란치스코 | 2019.02.28 | 98 |
371 | 산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4.03.06 | 97 |
370 |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6.01 | 97 |
369 | 하루하루의 삶 | 프란치스코 | 2020.06.21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