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6.25 07:51

하안거夏安居

조회 수 1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안거夏安居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비구름 품안에 감싸여

늘 거기 그 자리에서 

 

하안거夏安居에 들어간 

깊고 고요한 불암산 부럽다

 

나도 이제 임의 품에 안겨

오늘부터 하안거의 자세로 살아야겠다

 

 

2020.6.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 영원한 현존現存 프란치스코 2016.02.12 105
367 향기 프란치스코 2018.07.19 105
366 걷기가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7.12.31 105
365 운명 프란치스코 2019.04.06 105
364 행복 프란치스코 2019.10.20 105
363 하늘의 말씀 프란치스코 2020.03.05 105
362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0.07.20 105
361 둘이자 하나 프란치스코 2021.02.17 105
360 매일 강론 프란치스코 2021.09.04 105
359 자유 프란치스코 2015.09.17 106
358 내적자유 프란치스코 2016.03.26 106
357 하느님 선물 프란치스코 2018.02.12 106
356 닮고 싶다 당신을 프란치스코 2018.11.03 106
355 성체성사의 원리 프란치스코 2019.04.20 106
354 튤립 프란치스코 2019.04.20 106
» 하안거夏安居 프란치스코 2020.06.25 106
352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2.03.13 106
351 초록빛 소년 프란치스코 2022.05.08 106
350 일편단심 프란치스코 2023.05.08 106
349 아침 인사 프란치스코 2015.07.19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