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사랑은 저렇게 하는 가다
시간 지나
꺾이고 잘리고 휘어져
볼품 없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청초한
샛노란 하늘 사랑 꽃피어 내는
달맞이꽃!
감동이다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육신은
노쇠해가도
여전히 빛나는 영혼이다
2019.9.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8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7 |
347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7 |
346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7 |
345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7 |
344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7 |
343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6 |
342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6 |
341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6 |
340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6 |
339 | 당신 곁에 서면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6 |
338 | 당신 향기 | 프란치스코 | 2020.06.02 | 96 |
337 |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6 |
336 | 휴가 | 프란치스코 | 2019.09.04 | 96 |
335 | 주님 배경의 나무가 되어 | 프란치스코 | 2019.04.17 | 96 |
334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10.25 | 96 |
333 | 당신 모두가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18.10.22 | 96 |
332 | 단 하나의 청욕淸慾 | 프란치스코 | 2015.06.21 | 96 |
331 | 보라, 높고 멀리 넓게 | 프란치스코 | 2022.05.06 | 95 |
330 |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 프란치스코 | 2021.10.07 | 95 |
329 | 아침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