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창밖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내적 성장을 생각한다
침묵을 배운다
세월 흘러 나이 들어도
어쩜 저리 늘 푸를수가 있나
어쩜 저리 갈수록 울창할 수 있나
날로 높아져 가는
날로 넓어져 가는
크고 넉넉한 나무들
육신의 성장은 멈춰도
영혼의 성장은 저 나무들 같았으면 좋겠다.
2015.7.7 밤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창밖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내적 성장을 생각한다
침묵을 배운다
세월 흘러 나이 들어도
어쩜 저리 늘 푸를수가 있나
어쩜 저리 갈수록 울창할 수 있나
날로 높아져 가는
날로 넓어져 가는
크고 넉넉한 나무들
육신의 성장은 멈춰도
영혼의 성장은 저 나무들 같았으면 좋겠다.
2015.7.7 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8 |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 프란치스코 | 2017.05.25 | 95 |
327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5 |
326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5 |
325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5 |
324 |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3.07.16 | 94 |
323 |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22.06.16 | 94 |
322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08 | 94 |
321 | 참된 삶 | 프란치스코 | 2022.04.30 | 94 |
320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4 |
319 | 삶 | 프란치스코 | 2021.07.21 | 94 |
318 | 거대한 산山도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4 |
317 | 삶도 죽음도 이럴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20.03.05 | 94 |
316 | 나도 그렇다 2 | 프란치스코 | 2019.07.12 | 94 |
315 | 해처럼 | 프란치스코 | 2017.01.24 | 94 |
314 | 이 기쁨에 산다 | 프란치스코 | 2016.12.30 | 94 |
313 | 바다가 되었다-수평선- | 프란치스코 | 2016.04.17 | 94 |
312 | 날마다 | 프란치스코 | 2016.03.15 | 94 |
311 | 단 하나의 청욕淸慾 | 프란치스코 | 2015.06.21 | 94 |
310 | 노승과 노목 | 프란치스코 | 2023.10.28 | 93 |
309 | 평생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3.29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