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축제祝祭
하느님
친히 마련하신
황홀찬란한 만추晩秋의 축제
이렇게
비오는 날일수록
더욱 깊고 그윽하다
곳곳에서
보내주는 도반道伴들
만추의 사진들
아,
어디나
하느님 계신 천국天國이다
2015.11.8 아침
만추의 축제祝祭
하느님
친히 마련하신
황홀찬란한 만추晩秋의 축제
이렇게
비오는 날일수록
더욱 깊고 그윽하다
곳곳에서
보내주는 도반道伴들
만추의 사진들
아,
어디나
하느님 계신 천국天國이다
2015.11.8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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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향기맡고 | 프란치스코 | 2017.06.19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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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영원을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6 |
305 |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19 |
304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6 |
303 |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 프란치스코 | 2017.05.26 | 153 |
302 | 저마다 고운 얼굴 내밀고 | 프란치스코 | 2017.05.25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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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내 여길 놔두고 | 프란치스코 | 2017.04.22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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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노란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0 | 145 |
295 | 닮고 싶다, 나무야! | 프란치스코 | 2017.03.14 | 116 |
294 | 내 마음 빛 | 프란치스코 | 2017.01.24 | 162 |
293 | 해처럼 | 프란치스코 | 2017.01.24 | 94 |
292 | 자유가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7.01.13 | 134 |
291 | 이 행복에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1.05 | 148 |
290 | 내 소망所望 단 하나 | 프란치스코 | 2017.01.05 | 122 |
289 | 휴가休暇 | 프란치스코 | 2017.01.03 |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