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6.04.10 05:43

오늘의 복음

조회 수 1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의 복음



홀가분하다

자유롭다 감사하다


그동안

빚을

다 갚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죄를 

다 용서받았기 때문이다.


일체의

과거는

불문不問에 부치시고


오늘 지금

여기만

보시는 주님이시다



2016.4.10 아침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