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03.19 07:34

오, 하느님

조회 수 1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 하느님



내 하느님이 오신다

메마른

대지를,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봄비로 오신다


봄비를 

맞으며


봄향기를 

맡으며


봄길을 

걷는다

나, 하느님과 함께



2015.3.19.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 삶이 문제요 답이다 프란치스코 2018.03.24 92
287 문제와 답 프란치스코 2017.12.17 92
286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프란치스코 2018.07.19 92
285 은총의 빛 프란치스코 2016.04.10 92
284 맘心과 몸身의 관리 프란치스코 2016.03.25 92
283 내 영혼 프란치스코 2023.06.14 91
282 단비같은 기도 프란치스코 2022.05.26 91
281 지혜의 눈 프란치스코 2022.04.20 91
280 초록빛 생명의 옷 프란치스코 2022.03.27 91
279 꽃잎이, 꽃별이 프란치스코 2021.04.22 91
278 무아無我의 사랑으로 피어난 진아眞我의 꽃들 프란치스코 2020.06.22 91
277 하늘 길 프란치스코 2019.08.01 91
276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하기에 프란치스코 2019.03.28 91
275 새벽마다 눈뜨면 프란치스코 2018.03.16 91
274 파스카의 봄 프란치스코 2024.04.07 90
273 내 마음은 프란치스코 2023.07.14 90
272 은총의 선물 프란치스코 2020.06.03 90
271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프란치스코 2020.06.02 90
270 달맞이꽃 프란치스코 2019.07.27 90
269 믿음 프란치스코 2019.07.19 90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