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하늘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니 참 좋다
시원하다
탁트인 시야다
참 과감한 전지다
본질로 서 있는 나무들
바라봄이 기쁨이다
성인들 같다
단순할수록
투명히 드러나는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자꾸 눈길 가는
나무들 사이 너머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2018.12.12 오후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하늘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니 참 좋다
시원하다
탁트인 시야다
참 과감한 전지다
본질로 서 있는 나무들
바라봄이 기쁨이다
성인들 같다
단순할수록
투명히 드러나는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자꾸 눈길 가는
나무들 사이 너머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2018.12.12 오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1 |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 프란치스코 | 2021.06.12 | 88 |
250 | 얼굴 | 프란치스코 | 2020.05.18 | 88 |
249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0.04.19 | 88 |
248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19.07.31 | 88 |
247 | 역사와 전통 | 프란치스코 | 2017.12.28 | 88 |
246 | 영혼靈魂의 속옷은 | 프란치스코 | 2018.09.13 | 88 |
245 | 하늘과 산 | 프란치스코 | 2023.10.12 | 87 |
244 | 인생사계 | 프란치스코 | 2023.05.02 | 87 |
243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1.05.21 | 87 |
242 | 불 | 프란치스코 | 2020.05.29 | 87 |
241 | 주맞이꽃밭 | 프란치스코 | 2019.08.15 | 87 |
240 | 함께 나누는 사랑 | 프란치스코 | 2019.04.18 | 87 |
239 | 아름다운 삶 | 프란치스코 | 2016.04.12 | 87 |
238 | 봄있어야 | 프란치스코 | 2016.04.08 | 87 |
237 | 하늘을 담고 살자 | 프란치스코 | 2015.09.02 | 87 |
236 | 주님의 시냇물 | 프란치스코 | 2023.07.21 | 86 |
235 | 단 하나의 소원 | 프란치스코 | 2022.06.03 | 86 |
234 | 약을 지어올 때마다 | 프란치스코 | 2022.04.20 | 86 |
233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2.04.10 | 86 |
232 | 참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6.26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