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1 | 앞길이 환하다 | 프란치스코 | 2019.03.22 | 62 |
770 | 아름다운 삶, 사랑스런 삶 | 프란치스코 | 2020.05.02 | 62 |
769 | 내 집무실 | 프란치스코 | 2015.06.30 | 63 |
768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5.05.19 | 63 |
767 | 예의 | 프란치스코 | 2020.05.10 | 63 |
766 | 소원2 | 프란치스코 | 2022.05.25 | 63 |
765 | 내 보는 건 | 프란치스코 | 2015.04.18 | 64 |
764 | 들꽃 野生花의 영성 | 프란치스코 | 2015.07.04 | 64 |
763 | 영원한 삶 | 프란치스코 | 2015.08.17 | 64 |
762 | 조각彫刻 | 프란치스코 | 2016.03.25 | 64 |
761 | 주님과 함께 | 프란치스코 | 2020.05.14 | 64 |
760 | 땅이 하늘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4.17 | 64 |
759 | 정자 | 프란치스코 | 2015.07.16 | 65 |
758 | 말씀의 수인 | 프란치스코 | 2018.07.06 | 65 |
757 | 작은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12.14 | 65 |
756 | 개나리 | 프란치스코 | 2018.04.03 | 65 |
755 | 깊이와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4.04 | 65 |
754 | 아침 | 프란치스코 | 2020.05.15 | 65 |
753 | 겨울 배나무 예찬 | 프란치스코 | 2023.11.22 | 65 |
752 | 어디에나 좋은 임 계시기에 | 프란치스코 | 2024.04.01 | 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