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꽃자리
볼품없이
초라한
버려진 땅
자리
탓하지
않는다
그 어디든
뿌리 내리면
거기가 자리다
하늘만
내려다 보시면, 볼 수 있으면
행복이다
누가
보아 주든 말든, 알아 주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때되면
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변을 환히 밝힌다
바로 지금 여기가
하늘 나라
구원의 꽃자리 천국天國이다
2021.5.21
구원의 꽃자리
볼품없이
초라한
버려진 땅
자리
탓하지
않는다
그 어디든
뿌리 내리면
거기가 자리다
하늘만
내려다 보시면, 볼 수 있으면
행복이다
누가
보아 주든 말든, 알아 주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때되면
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변을 환히 밝힌다
바로 지금 여기가
하늘 나라
구원의 꽃자리 천국天國이다
2021.5.2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8 | 해바라기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7.24 | 82 |
767 | 해바라기 가족 | 프란치스코 | 2015.08.03 | 127 |
766 | 해바라기 | 프란치스코 | 2016.08.08 | 146 |
765 | 해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3.08.10 | 201 |
764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6 |
763 | 함께 나누는 사랑 | 프란치스코 | 2019.04.18 | 87 |
762 | 한결같은 산山 | 프란치스코 | 2015.09.05 | 84 |
761 |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 프란치스코 | 2023.11.29 | 104 |
760 | 하안거夏安居 | 프란치스코 | 2020.06.25 | 108 |
759 | 하루하루의 삶 | 프란치스코 | 2020.06.21 | 99 |
758 | 하루하루가 축제다 | 프란치스코 | 2022.08.31 | 146 |
757 |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4 |
756 |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 프란치스코 | 2016.02.06 | 137 |
755 | 하루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8.02.14 | 181 |
754 | 하루가 다르다 | 프란치스코 | 2018.10.02 | 93 |
753 | 하늘향한 끝없는 사랑이 | 프란치스코 | 2023.12.15 | 126 |
752 | 하늘처럼 | 프란치스코 | 2018.01.09 | 81 |
751 | 하늘이 되었다-지평선- | 프란치스코 | 2016.04.20 | 120 |
750 | 하늘이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5.11.20 | 117 |
749 | 하늘의 말씀 | 프란치스코 | 2020.03.05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