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환대는 꽃처럼
환대는
꽃들의 존재이유다
사람도 그렇다
인고忍苦의 세월
일년 꼬박 기다렸다가
몇날동안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 사랑 담뿍 담아 두었다가
밤낮
깨어
한결같이
추호의 실증냄없이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반가이 환대하는 정문옆
파스카의 봄꽃
개나리꽃들
환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22.4.1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8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5.05.19 | 63 |
767 | 꽃 | 프란치스코 | 2015.05.19 | 133 |
766 | 꽃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0 | 58 |
765 | 숲 | 프란치스코 | 2015.05.21 | 74 |
764 | 기쁨으로 익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15.05.22 | 62 |
763 | 바다 1 | 프란치스코 | 2015.05.23 | 134 |
762 | 가로등 | 프란치스코 | 2015.05.23 | 41 |
761 | 하느님의 집 | 프란치스코 | 2015.05.23 | 74 |
760 | 하늘 길 | 프란치스코 | 2015.05.24 | 51 |
759 |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5.25 | 69 |
758 | 하느님 보시니 | 프란치스코 | 2015.05.26 | 47 |
757 | 평화의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26 | 90 |
756 | 남은 일 | 프란치스코 | 2015.05.27 | 62 |
755 | 아침 | 프란치스코 | 2015.05.27 | 46 |
754 |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8 | 61 |
753 |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5.28 | 75 |
752 | CCTV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0 |
751 | 십자가와 묵주 | 프란치스코 | 2015.05.29 | 70 |
750 | 사랑은 아름다워라 | 프란치스코 | 2015.05.30 | 183 |
749 | 산 | 프란치스코 | 2015.05.31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