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10.28 05:48

하느님의 등불

조회 수 17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의 등불



어둔 밤

환한 등불


눈들어 하늘 보니

달님 등불


나에겐

두 등불이 있다


낮에는

햇님 등불


밤에는

달님 등불


둘 다

하느님의 등불이다.



2015.10.28 달밝은 밤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8 거기가 자리다 프란치스코 2020.04.12 61
767 아름다운 삶, 사랑스런 삶 프란치스코 2020.05.02 61
766 사람 프란치스코 2020.05.08 61
765 꽃자리 하늘나라 프란치스코 2021.08.13 61
764 내 보는 건 프란치스코 2015.04.18 62
763 들꽃 野生花의 영성 프란치스코 2015.07.04 62
762 영원한 삶 프란치스코 2015.08.17 62
761 조각彫刻 프란치스코 2016.03.25 62
760 앞길이 환하다 프란치스코 2019.03.22 62
759 정자 프란치스코 2015.07.16 63
758 작은 소망 프란치스코 2017.12.14 63
757 개나리 프란치스코 2018.04.03 63
756 깊이와 향기 프란치스코 2018.04.04 63
755 예의 프란치스코 2020.05.10 63
754 소원2 프란치스코 2022.05.25 63
753 주님과 함께 프란치스코 2020.05.14 64
752 아침 프란치스코 2020.05.15 64
751 땅이 하늘이다 프란치스코 2021.04.17 64
750 영성의 개화開花 프란치스코 2015.06.25 65
749 프란치스코 2015.04.19 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