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8 | 꽃들의 환대 | 프란치스코 | 2020.06.10 | 103 |
227 | 당신 곁에 서면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6 |
226 | 불암산 | 프란치스코 | 2020.06.10 | 84 |
225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2 |
224 | 땅세서도 하늘의 별처럼 | 프란치스코 | 2020.06.11 | 111 |
223 | 하루하루의 삶 | 프란치스코 | 2020.06.21 | 99 |
222 | 향기로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6.21 | 72 |
221 | 무아無我의 사랑으로 피어난 진아眞我의 꽃들 | 프란치스코 | 2020.06.22 | 91 |
220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6 |
219 | 하안거夏安居 | 프란치스코 | 2020.06.25 | 108 |
218 | 사과 | 프란치스코 | 2020.06.25 | 84 |
217 | 참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6.26 | 86 |
216 | 삶의 훈장 | 프란치스코 | 2020.06.26 | 117 |
215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0.06.28 | 131 |
214 | 정주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7.04 | 95 |
213 | 늘 새로운 삶 | 프란치스코 | 2020.07.06 | 111 |
212 | 참 사람 | 프란치스코 | 2020.07.06 | 103 |
211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7.06 | 98 |
210 | 향기 | 프란치스코 | 2020.07.09 | 136 |
209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0.07.09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