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모두 

용서받았다


모든

빚도 갚았다


은총이다

감사하다


지나온 날들

하루하루가 산이었다


그러나 

다 잊었다


미련도 없다

생각나지도 않는다


오늘도, 내일도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015.9.24.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 확트인 전망이 좋다 프란치스코 2019.03.14 131
227 닮고 싶다 하느님 품 프란치스코 2019.04.23 131
226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20.06.28 131
225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프란치스코 2018.11.12 132
224 일몰처럼 프란치스코 2019.01.03 132
223 폭우暴雨속에서도 프란치스코 2019.08.01 132
222 프란치스코 2015.05.19 133
221 프란치스코 2015.10.25 133
220 삶과 떠남, 죽음 프란치스코 2018.10.26 133
219 누가 알리? 이 행복 프란치스코 2023.08.03 133
218 바다 1 프란치스코 2015.05.23 134
»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프란치스코 2015.09.24 134
216 행복 프란치스코 2015.09.24 134
215 자유가 되었다 프란치스코 2017.01.13 134
214 소망 프란치스코 2017.08.29 134
213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19.01.22 134
212 오늘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21.07.22 134
211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8.15 134
210 가을의 소리 프란치스코 2022.08.30 134
209 자귀나무꽃 프란치스코 2023.06.19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