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비움의 뿌리는
배다
배를 비움이 우선이다
食慾은
性慾
物慾의 어머니다
이래서
斷食 수행이다
이런 저런
먹을 것들
비닐 봉지에 넣으니
꼭 쓰레기 담은 봉투 같다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부대에 채우듯
꾹꾹 채우지 마라
적게 천천히 吟味하며
觀想的 ‘렉시오 디비나’식 식사를 권한다
2018.11.12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비움의 뿌리는
배다
배를 비움이 우선이다
食慾은
性慾
物慾의 어머니다
이래서
斷食 수행이다
이런 저런
먹을 것들
비닐 봉지에 넣으니
꼭 쓰레기 담은 봉투 같다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부대에 채우듯
꾹꾹 채우지 마라
적게 천천히 吟味하며
觀想的 ‘렉시오 디비나’식 식사를 권한다
2018.11.1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8 | 닮고 싶다 하느님 품 | 프란치스코 | 2019.04.23 | 129 |
» |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8.11.12 | 130 |
226 | 일몰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1.03 | 130 |
225 | 폭우暴雨속에서도 | 프란치스코 | 2019.08.01 | 130 |
224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30 |
223 | 꽃 | 프란치스코 | 2015.05.19 | 131 |
222 | 산 | 프란치스코 | 2015.10.25 | 131 |
221 | 삶과 떠남, 죽음 | 프란치스코 | 2018.10.26 | 131 |
220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 프란치스코 | 2020.06.28 | 131 |
219 | 바다 1 | 프란치스코 | 2015.05.23 | 132 |
218 |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2 |
217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2 |
216 | 자유가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7.01.13 | 132 |
215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08.29 | 132 |
214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19.01.22 | 132 |
213 | 야생화 달맞이꽃 영성-구도자의 모범 - | 프란치스코 | 2019.08.20 | 133 |
212 | 누가 알리?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23.08.03 | 133 |
211 | 은총에 촉촉이 젖어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34 |
210 |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01 | 134 |
209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