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느님
내 하느님이 오신다
메마른
대지를,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봄비로 오신다
봄비를
맞으며
봄향기를
맡으며
봄길을
걷는다
나, 하느님과 함께
2015.3.19. 아침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1 | 땅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21.03.11 | 84 |
| 210 | 사과 | 프란치스코 | 2020.06.25 | 84 |
| 209 | 불암산 | 프란치스코 | 2020.06.10 | 84 |
| 208 | 민들레꽃들 | 프란치스코 | 2020.04.16 | 84 |
| 207 | 맑은 기쁨 샘솟는 | 프란치스코 | 2019.10.03 | 84 |
| 206 | 푸르름으로 빛나는 | 프란치스코 | 2019.03.20 | 84 |
| 205 | 꿈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2.06 | 84 |
| 204 | 참 장하다! | 프란치스코 | 2018.03.19 | 84 |
| 203 | 한결같은 산山 | 프란치스코 | 2015.09.05 | 84 |
| 202 | 공간으로 살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5.09.03 | 84 |
| 201 |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5.05.08 | 84 |
| 200 | 천복天福 | 프란치스코 | 2023.07.26 | 83 |
| 199 | 가을인생 | 프란치스코 | 2021.08.19 | 83 |
| 198 | 자아초월의 여정 | 프란치스코 | 2020.05.19 | 83 |
| 197 | 강복 | 프란치스코 | 2020.05.11 | 83 |
| 196 | 코로나 클럽발 전파 뉴스를 보고 | 프란치스코 | 2020.05.11 | 83 |
| 195 | 매일 강론 은총 | 프란치스코 | 2020.04.28 | 83 |
| 194 | 오늘! | 프란치스코 | 2018.03.16 | 83 |
| 193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5.10.11 | 83 |
| 192 | 삶의 중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