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亭子같은 사람
사방四方 하늘로
이웃으로
활짝 열려있는
언제나
누구든
쉬어 갈 수 있는
주님의 집
무아無我의 집
정자亭子같은 사람
넉넉하고
편안한
향기로운 사람
2015.7.2. 아침
정자亭子같은 사람
사방四方 하늘로
이웃으로
활짝 열려있는
언제나
누구든
쉬어 갈 수 있는
주님의 집
무아無我의 집
정자亭子같은 사람
넉넉하고
편안한
향기로운 사람
2015.7.2. 아침
그리움
정자亭子같은 사람
여전如前하시네요.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산뜻한 아침 인사
건강비결
배경의 행복
깊은 삶
행복하여라
길
왜 그럴까?
마음도 그러하다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축복
살아갈수록
삶
푸른 산
은총의 빛
하느님의 집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