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창밖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내적 성장을 생각한다
침묵을 배운다
세월 흘러 나이 들어도
어쩜 저리 늘 푸를수가 있나
어쩜 저리 갈수록 울창할 수 있나
날로 높아져 가는
날로 넓어져 가는
크고 넉넉한 나무들
육신의 성장은 멈춰도
영혼의 성장은 저 나무들 같았으면 좋겠다.
2015.7.7 밤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창밖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내적 성장을 생각한다
침묵을 배운다
세월 흘러 나이 들어도
어쩜 저리 늘 푸를수가 있나
어쩜 저리 갈수록 울창할 수 있나
날로 높아져 가는
날로 넓어져 가는
크고 넉넉한 나무들
육신의 성장은 멈춰도
영혼의 성장은 저 나무들 같았으면 좋겠다.
2015.7.7 밤
정자
최고의 환대
삶은 축제다
환대歡待의 향기
능소화의 고백
축복
꽃으로 살자
모두가 하느님 체험이다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하늘을 꿈꾸기에
들꽃 野生花의 영성
정자亭子같은 사람
환대
행복
내 집무실
향기맡고
향기香氣로운 삶
흰 사랑 활짝 열어
소원
땅이 하늘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