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몸은
작아 미미해도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나무
맨꼭대기
뻐꾸기
하느님 찬미에 여념이 없다
뻐꾹, 뻐꾹
날아가면서도
계속
하느님 찬미하는 구나
2018.5.19 아침
2018.05.19 07:47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조회 수 194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1 | 겨울나무 예찬2 | 프란치스코 | 2023.01.14 | 182 |
| 70 | 사랑은 아름다워라 | 프란치스코 | 2015.05.30 | 183 |
| 69 | 찬미가 | 프란치스코 | 2020.08.04 | 184 |
| 68 | 성소聖召 | 프란치스코 | 2020.10.19 | 184 |
| 67 | 만남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16.04.17 | 185 |
| 66 | 말씀 태양 | 프란치스코 | 2020.11.14 | 185 |
| 65 | 비움예찬 | 프란치스코 | 2017.11.17 | 186 |
| 64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12.15 | 186 |
| 63 | 그 사람, 그 공동체 | 프란치스코 | 2016.10.06 | 187 |
| 62 |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7.24 | 187 |
| 61 | 사람이 그럴순 없다 | 프란치스코 | 2021.10.11 | 187 |
| 60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88 |
| 59 | 젊음의 나뭇잎들 다 진 자리 | 프란치스코 | 2015.11.08 | 188 |
| 58 |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 프란치스코 | 2015.12.13 | 188 |
| 57 | 존재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6.06.21 | 188 |
| 56 |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 프란치스코 | 2020.11.09 | 188 |
| 55 | 빗소리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26 | 189 |
| 54 | 내가 문제이자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89 |
| 53 | 영혼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6.17 | 190 |
| 52 | 주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6.02.12 | 1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