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
죽은 산이
빈 산이 아니었다
겨울지나
봄중턱에 들어서니
넘치듯
쏟어내는 생명의 사랑
아,
사람도 그러하다
2015.4.13. 아침
봄 산
죽은 산이
빈 산이 아니었다
겨울지나
봄중턱에 들어서니
넘치듯
쏟어내는 생명의 사랑
아,
사람도 그러하다
2015.4.13.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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