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 삶은 축제다 프란치스코 2015.07.15 176
727 꽃자리 프란치스코 2020.07.25 175
726 내적 명령 프란치스코 2019.10.24 175
725 하느님의 등불 프란치스코 2015.10.28 175
724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8.09.04 174
723 이 기쁨에 산다 프란치스코 2015.12.12 174
722 행복 프란치스코 2016.05.22 173
721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프란치스코 2023.06.22 171
720 내 마음 꽃이라면 프란치스코 2015.08.10 171
719 삶의 열매 프란치스코 2015.08.19 170
718 육고기를 멀리하라 프란치스코 2021.01.28 167
717 참 삶 프란치스코 2016.05.05 167
716 오늘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20.11.05 166
715 겸손의 수련 프란치스코 2019.06.06 166
714 슬픔의 그 자리에 프란치스코 2015.04.02 166
713 당신을 닮고 싶다 프란치스코 2016.06.18 165
712 노년 인생 프란치스코 2021.11.10 164
711 노년의 향기 프란치스코 2021.11.08 164
710 단 하나의 소원 프란치스코 2018.10.02 164
709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7.07.01 1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