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경쾌히 나는 새들
낳는 것도 죽는 것도 본적이 없다
있는 듯 없는 듯
집착이 없어
저리도 가볍고 자유로운가
바람같이 와서 바람같이 사라지네
흔적없이 와서 흔적없이 사라지네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2020.3.5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경쾌히 나는 새들
낳는 것도 죽는 것도 본적이 없다
있는 듯 없는 듯
집착이 없어
저리도 가볍고 자유로운가
바람같이 와서 바람같이 사라지네
흔적없이 와서 흔적없이 사라지네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2020.3.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8 | 은총의 열매들 | 프란치스코 | 2015.10.02 | 174 |
727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3 |
726 | 내적 명령 | 프란치스코 | 2019.10.24 | 173 |
725 | 하느님의 등불 | 프란치스코 | 2015.10.28 | 173 |
724 |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8.09.04 | 172 |
723 | 이 기쁨에 산다 | 프란치스코 | 2015.12.12 | 172 |
722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5.22 | 171 |
721 | 내 마음 꽃이라면 | 프란치스코 | 2015.08.10 | 171 |
720 |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23.06.22 | 170 |
719 | 삶의 열매 | 프란치스코 | 2015.08.19 | 170 |
718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66 |
717 | 육고기를 멀리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65 |
716 | 참 삶 | 프란치스코 | 2016.05.05 | 165 |
715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0.11.05 | 164 |
714 | 겸손의 수련 | 프란치스코 | 2019.06.06 | 164 |
713 | 개안開眼 | 프란치스코 | 2015.04.03 | 164 |
712 | 당신을 닮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6.06.18 | 163 |
711 | 꽃 | 프란치스코 | 2015.02.17 | 163 |
710 | 노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1.10 | 162 |
709 |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21.11.08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