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07.06 15:21

말씀의 수인

조회 수 6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씀의 수인



새날이 오고

태양 

떠올라도 

나는 아니다


강론을 써야

새날 

열리고

떠오르는 태양이다


평생

말씀의 

수인囚人이 되어

살아가는 나다



201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 노년의 향기 프란치스코 2021.11.08 162
707 단 하나의 소원 프란치스코 2018.10.02 162
706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7.07.01 162
705 마음은 프란치스코 2020.08.04 161
704 내 마음 빛 프란치스코 2017.01.24 160
703 만추의 축제 프란치스코 2015.11.08 160
702 모과 프란치스코 2015.10.27 160
701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프란치스코 2015.03.22 160
700 새삼 무슨 휴가? 프란치스코 2023.08.09 159
699 노래하는 사람 프란치스코 2022.11.13 159
698 삶의 배움터 프란치스코 2016.09.20 159
697 영원한 기쁨 프란치스코 2016.05.19 159
696 당신만 바라 봐도 프란치스코 2015.03.16 158
695 하느님의 선물 프란치스코 2015.03.14 158
694 겨울나무 예찬1 프란치스코 2023.01.14 157
693 나에게 주신 신탁神託 프란치스코 2019.12.23 157
692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프란치스코 2018.11.29 157
691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15.03.28 157
690 주님, 저를 축복하소서 프란치스코 2017.12.16 156
689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프란치스코 2018.09.13 1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