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삶의
지평선
이승에서
살아갈수록
사라져
작아지다
마침내 보이지 않는
죽음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에서
사라져
작아질수록
저승의
님께
점차
크게 드러나는
귀가여정의 삶이 아닐까
이승과 저승을
동시에 사는
사람이네
지상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이네
2018.11.29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 |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 프란치스코 | 2023.04.16 | 150 |
707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2 |
706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8.03.31 | 124 |
705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5 |
704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100 |
703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61 |
702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5.16 | 147 |
701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08 | 94 |
700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6.30 | 67 |
699 | 꽃처럼 살 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18.10.02 | 110 |
698 | 꽃처럼, 별처럼 | 프란치스코 | 2023.05.09 | 124 |
697 | 꿈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2.06 | 84 |
696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6 |
695 |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 프란치스코 | 2019.03.25 | 99 |
694 | 나 겨울에는 | 프란치스코 | 2023.12.03 | 144 |
693 | 나 다시 태어난다면 | 프란치스코 | 2022.04.30 | 82 |
692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3 |
691 | 나 이렇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3.22 | 156 |
690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0.04.14 | 69 |
689 | 나도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0.05.27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