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4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참으로 짜증나고 화나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쓰잘데 없는 생각이 없는 한담閑談, 잡담雜談으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영양가없는 정제精製, 절제節制되지 않은 긴 말로

역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정말 이 둘은

인내의 시험試驗, 인내의 시련試鍊, 인내의 수련修練이다. 

참 옹졸한 나다

 

 

 

2019.3.26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8 향기로운 당신 프란치스코 2020.06.21 70
707 나무 사랑 프란치스코 2022.05.03 70
706 자연주의자 프란치스코 2015.06.06 71
705 땅이 하늘이 되었네 프란치스코 2015.06.27 71
704 날마다 프란치스코 2015.08.08 71
703 행복 프란치스코 2020.05.18 71
702 이런 꽃도 있네 프란치스코 2021.06.12 71
701 청담淸談 프란치스코 2021.08.30 71
700 문제의 답 프란치스코 2022.05.03 71
699 산(山)과 강(江) 프란치스코 2024.03.05 71
698 프란치스코 2015.05.21 72
697 하느님의 집 프란치스코 2015.05.23 72
696 은총의 빛 프란치스코 2015.06.01 72
695 푸른 산 프란치스코 2015.04.16 72
694 프란치스코 2015.04.18 72
693 살아갈수록 프란치스코 2015.07.18 72
692 축복 프란치스코 2015.08.13 72
691 배경이 되어 살고 싶네 프란치스코 2015.09.06 72
690 마음도 그러하다 프란치스코 2017.12.15 72
689 왜 그럴까? 프란치스코 2018.04.04 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