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1 |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 프란치스코 | 2023.04.16 | 150 |
710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5.07.22 | 62 |
709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18.03.31 | 124 |
708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5 |
707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100 |
706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61 |
705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5.16 | 147 |
704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08 | 94 |
703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6.30 | 67 |
702 | 꽃처럼 살 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18.10.02 | 110 |
701 | 꽃처럼, 별처럼 | 프란치스코 | 2023.05.09 | 124 |
700 | 꿈나무 | 프란치스코 | 2018.12.06 | 84 |
699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6 |
698 | 끊임없는 기도가 회개가 용서가 자비가 답이다 2 | 프란치스코 | 2019.03.25 | 99 |
697 | 나 겨울에는 | 프란치스코 | 2023.12.03 | 146 |
696 | 나 다시 태어난다면 | 프란치스코 | 2022.04.30 | 82 |
695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3 |
694 | 나 이렇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3.22 | 156 |
693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0.04.14 | 69 |
692 | 나는 누구인가? | 프란치스코 | 2024.05.09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