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예찬1
본질로
서있는
겨울 나무가 좋다
하늘만을 향해
살아왔기에
저리도 훌쩍 컸나 보다
별만을
사모하였기에
저리도 초연한가 보다
수도원
하늘길옆 메타세콰이어
겨울 나무들
2023.1.3.
겨울나무 예찬1
본질로
서있는
겨울 나무가 좋다
하늘만을 향해
살아왔기에
저리도 훌쩍 컸나 보다
별만을
사모하였기에
저리도 초연한가 보다
수도원
하늘길옆 메타세콰이어
겨울 나무들
2023.1.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1 | 단 하나의 소원 | 프란치스코 | 2018.10.02 | 164 |
710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7.07.01 | 164 |
709 | 마음은 | 프란치스코 | 2020.08.04 | 163 |
708 | 수도자의 성소 | 프란치스코 | 2022.07.16 | 162 |
707 | 내 마음 빛 | 프란치스코 | 2017.01.24 | 162 |
706 | 만추의 축제 | 프란치스코 | 2015.11.08 | 162 |
705 | 모과 | 프란치스코 | 2015.10.27 | 162 |
704 |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22 | 162 |
703 | 나에게 주신 신탁神託 | 프란치스코 | 2019.12.23 | 161 |
702 | 주님, 저를 축복하소서 | 프란치스코 | 2017.12.16 | 161 |
701 | 삶의 배움터 | 프란치스코 | 2016.09.20 | 161 |
700 | 영원한 기쁨 | 프란치스코 | 2016.05.19 | 161 |
699 | 새삼 무슨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9 | 160 |
698 | 노래하는 사람 | 프란치스코 | 2022.11.13 | 160 |
697 | 당신만 바라 봐도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60 |
696 | 하느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60 |
695 |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 프란치스코 | 2018.11.29 | 159 |
694 |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59 |
» | 겨울나무 예찬1 | 프란치스코 | 2023.01.14 | 158 |
692 |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 프란치스코 | 2018.09.13 |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