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일출보다는
일몰日沒이 좋다
부드럽고
은은하다
황홀한 아침 노을보다
장엄한 저녁 노을이 좋다
봄꽃보다는
가을단풍이 좋다
담백하고
초연한 아름다움이다
봄꽃 향기보다
가을 열매 향기가 좋다
푸근하고
넉넉하다
젊은 나무보다는
노목老木이 좋다
기품있고 넉넉하다
이런 노년이고 싶다
2018.10.25
소망
일출보다는
일몰日沒이 좋다
부드럽고
은은하다
황홀한 아침 노을보다
장엄한 저녁 노을이 좋다
봄꽃보다는
가을단풍이 좋다
담백하고
초연한 아름다움이다
봄꽃 향기보다
가을 열매 향기가 좋다
푸근하고
넉넉하다
젊은 나무보다는
노목老木이 좋다
기품있고 넉넉하다
이런 노년이고 싶다
2018.10.2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 | 하느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60 |
707 | 하느님의 등불 | 프란치스코 | 2015.10.28 | 175 |
706 | 하느님의 두 젖가슴 | 프란치스코 | 2015.12.21 | 264 |
705 | 하느님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3.05.20 | 128 |
704 | 하느님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3.06.08 | 79 |
703 | 하느님의 관상觀想 | 프란치스코 | 2016.04.21 | 104 |
702 | 하느님의 강론 | 프란치스코 | 2015.08.21 | 75 |
701 | 하느님을 본다 | 프란치스코 | 2018.08.05 | 140 |
700 | 하느님은 좋으시겠다 | 프란치스코 | 2015.09.14 | 143 |
699 | 하느님만으로 행복하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4.18 | 104 |
698 | 하느님 품의 행복한 아기 | 프란치스코 | 2016.03.28 | 150 |
697 | 하느님 품 | 프란치스코 | 2015.05.12 | 112 |
696 | 하느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8.02.12 | 108 |
695 | 하느님 보시니 | 프란치스코 | 2015.05.26 | 47 |
694 | 하느님 맞이 | 프란치스코 | 2015.12.08 | 85 |
693 |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 프란치스코 | 2018.09.13 | 158 |
692 |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2.03.13 | 108 |
691 |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2.06.08 | 110 |
690 | 하나뿐인 평생 소원 | 프란치스코 | 2018.11.09 | 122 |
689 | 푸른 솔 | 프란치스코 | 2015.08.03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