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02.14 05:48

하루만 산다

조회 수 18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만 산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미사를 봉헌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하루를 산다


“아, 감사하다.”

고백하며


하루 마친후

잠자리에 든다


하루하루가

인내와 겸손, 비움의 수련이다



2018.2.14. 재의 수요일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삶은 기적이다 프란치스코 2015.08.18 158
687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15.03.19 157
686 하늘과 바다 프란치스코 2021.12.01 156
685 나 이렇게 산다 프란치스코 2017.03.22 156
684 영원한 당신 프란치스코 2016.05.16 156
683 내 삶의 궁극 목표 프란치스코 2016.03.26 156
682 이팦꽃 프란치스코 2020.05.12 155
681 희망의 꽃 프란치스코 2017.07.11 155
680 거대한 겸손 프란치스코 2015.10.08 155
679 진리의 연인 프란치스코 2019.11.22 153
678 향기맡고 프란치스코 2017.06.19 153
677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프란치스코 2017.05.26 153
676 사람은 별이다 프란치스코 2016.10.06 153
675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프란치스코 2020.01.20 151
674 이런 삶일 수는 없나? 1 프란치스코 2020.01.09 151
673 크고 깊고 고요한 삶 프란치스코 2019.11.02 151
672 반복의 위대함 프란치스코 2017.05.10 151
671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프란치스코 2023.04.16 150
670 소원 프란치스코 2019.12.21 150
669 나무들 곁에서면 프란치스코 2017.06.15 1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