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8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15.06.02 | 45 |
667 | 파스카의 기쁨 | 프란치스코 | 2020.05.21 | 82 |
666 | 튤립 | 프란치스코 | 2019.04.20 | 109 |
665 | 태양 | 프란치스코 | 2016.12.16 | 57 |
664 | 태산목泰山木 꽃 | 프란치스코 | 2015.06.26 | 239 |
663 | 크고 환한 둥근 모습으로 | 프란치스코 | 2018.02.26 | 103 |
662 | 크고 깊고 고요한 삶 | 프란치스코 | 2019.11.02 | 151 |
661 | 코로나 클럽발 전파 뉴스를 보고 | 프란치스코 | 2020.05.11 | 83 |
660 | 치열한 삶 | 프란치스코 | 2019.09.14 | 122 |
659 |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22.06.16 | 94 |
658 | 축복덩어리 | 프란치스코 | 2015.10.01 | 150 |
657 | 축복 | 프란치스코 | 2015.07.12 | 62 |
656 | 축복 | 프란치스코 | 2015.08.13 | 74 |
655 | 추억의 힘 | 프란치스코 | 2019.04.10 | 86 |
654 | 최고의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15 | 77 |
653 | 최고의 찬사 | 프란치스코 | 2015.11.20 | 140 |
652 | 초탈 | 프란치스코 | 2018.09.14 | 80 |
651 | 초록빛 소년 | 프란치스코 | 2022.05.08 | 108 |
650 | 초록빛 생명의 옷 | 프란치스코 | 2022.03.27 | 91 |
649 | 청정淸淨과 온유溫柔 | 프란치스코 | 2017.12.14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