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1 | 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 프란치스코 | 2016.04.10 | 146 |
650 | 살아있음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3.30 | 146 |
649 | “나를 닮아라!”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46 |
648 | 노란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0 | 145 |
647 | 소망所望 | 프란치스코 | 2015.11.06 | 145 |
646 | 여여如如한 삶1 | 프란치스코 | 2019.11.07 | 144 |
645 |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1 | 프란치스코 | 2019.03.26 | 144 |
644 | 모든 날이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14 | 144 |
643 | 사막의 성자聖者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43 |
642 | 믿음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3.28 | 143 |
641 | “와서 보고 배우라!” | 프란치스코 | 2015.09.19 | 143 |
640 | 하느님은 좋으시겠다 | 프란치스코 | 2015.09.14 | 143 |
639 | 좋은 배경의 공동체 | 프란치스코 | 2019.04.10 | 142 |
638 | 내 여길 놔두고 | 프란치스코 | 2017.04.22 | 142 |
637 | 휴가休暇 | 프란치스코 | 2017.01.03 | 142 |
636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8.03 | 141 |
635 | 유언 | 프란치스코 | 2020.04.23 | 141 |
634 | 이열치열以熱治熱 | 프란치스코 | 2016.08.16 | 141 |
633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6.05.07 | 141 |
632 | 주님 영광으로 빛나는 삶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1.17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