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찬미가
하늘비 내린뒤
두런두런
말소리에 깜짝 놀라
반가워 가만히 귀기울여
드려다 보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
메말랐던 대지의 찬미가였네
2020.8.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1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61 |
650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1.07.22 | 134 |
649 | 능소화꽃 | 프란치스코 | 2021.07.21 | 106 |
648 | 삶 | 프란치스코 | 2021.07.21 | 94 |
647 |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21.07.07 | 104 |
646 | 꽃과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106 |
645 | 별 | 프란치스코 | 2021.06.24 | 84 |
644 | 당신이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6.19 | 104 |
643 | 단 하나의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06.16 | 89 |
642 |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 프란치스코 | 2021.06.12 | 88 |
641 | 이런 꽃도 있네 | 프란치스코 | 2021.06.12 | 73 |
640 | 삶의 기쁨, 삶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1.06.04 | 85 |
639 | 소원 | 프란치스코 | 2021.06.02 | 85 |
638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1.05.21 | 87 |
637 | 구원의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1.05.21 | 70 |
636 | 관상 | 프란치스코 | 2021.05.20 | 70 |
635 | 향기 | 프란치스코 | 2021.05.14 | 75 |
634 | 무공해 | 프란치스코 | 2021.05.13 | 71 |
633 | 겸손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7 |
632 | 비움과 채움 | 프란치스코 | 2021.05.13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