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2.24 07:44

단 하나의 소원

조회 수 14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 하나의 소원

 

 

 

찾아 갈 곳도

찾아가고 

싶은 곳도 없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네

 

 

오늘 지금 여기

주님 함께 계시고 도반 형제들 있고 사랑하는 이들

끊임없이 찾아오니 만족하고 행복하네

 

주님께

비는

단 하나의 소원은

 

 

“죽는 그날까지

날마다  강론쓰고 주님과 함께 걷고

미사한 후

 

 

 주님의 집에 

기쁘게

귀가歸家하는 하는 것” 뿐이라네

 

 

 

2019.2.24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8 소원 프란치스코 2016.12.28 80
647 초탈 프란치스코 2018.09.14 80
646 산이 되고 싶어라 프란치스코 2017.12.25 80
645 주님의 얼굴 프란치스코 2018.03.10 80
644 주님만 닮자 프란치스코 2018.03.12 80
643 전지剪枝의 예술 프란치스코 2022.04.29 80
642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80
641 꽃길 프란치스코 2023.05.05 80
640 진정한 영적 삶 프란치스코 2015.08.20 81
639 삭발削髮 프란치스코 2015.08.22 81
638 하늘 호수 마음 프란치스코 2018.07.03 81
637 내 운명이자 사랑 프란치스코 2018.09.14 81
636 하늘처럼 프란치스코 2018.01.09 81
635 프란치스코 2020.05.09 81
634 고백 프란치스코 2020.05.20 81
633 참 좋은 배경은 주님뿐이시다 프란치스코 2021.04.26 81
632 반갑고 고맙다 프란치스코 2022.04.26 81
631 날마다 프란치스코 2023.06.19 81
630 해바라기 사랑 프란치스코 2015.07.24 82
629 깨달음 프란치스코 2015.08.08 8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