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08.15 05:42

감사 고백

조회 수 9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 고백



날마다 강론은 

내 생각에도 기적이다.


내 쓰고

내 놀란다


어둠에서 

빛으로 피어나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피어나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피어나는 꽃과 같다


하느님 친히 피어내시는

꽃같은 강론이다


파스카의 신비로

시작하는 하루다



2015.8.15.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행복하여라 프란치스코 2019.03.13 72
687 깊은 삶 프란치스코 2020.04.03 72
686 배경의 행복 프란치스코 2020.05.08 72
685 건강비결 프란치스코 2021.05.06 72
684 산뜻한 아침 인사 프란치스코 2021.05.13 72
683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프란치스코 2015.05.28 73
682 여전如前하시네요. 프란치스코 2015.06.24 73
681 정자亭子같은 사람 프란치스코 2015.07.02 73
680 그리움 프란치스코 2015.08.06 73
679 하느님의 강론 프란치스코 2015.08.21 73
678 산山, 강江, 바다海 프란치스코 2016.04.12 73
677 은총의 선물들 프란치스코 2018.09.11 73
676 신록의 바다 프란치스코 2018.05.02 73
675 하늘과 산 프란치스코 2018.10.20 73
674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한 프란치스코 2019.04.16 73
673 향기 프란치스코 2021.05.14 73
672 수세미꽃 프란치스코 2021.08.21 73
671 산(山)과 강(江) 프란치스코 2024.03.05 73
670 내 꿈 프란치스코 2015.04.08 74
669 열매는 더 좋다 프란치스코 2015.08.29 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