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
수도원 하늘길 사진
기쁜 마음으로
묵상하라
사촌 형에게 선물 보내다
“요즘은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민원을 넣으면
시멘트 포장을 해주니
포장하시게
겨울에 눈이 내려 녹으면
얼마나 질척거리겠는가?”
고마운 충고다
즐겨 선택한
불편한 흙길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
이런 관점도 있는 거다
2018.11.11
관점의 차이
수도원 하늘길 사진
기쁜 마음으로
묵상하라
사촌 형에게 선물 보내다
“요즘은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민원을 넣으면
시멘트 포장을 해주니
포장하시게
겨울에 눈이 내려 녹으면
얼마나 질척거리겠는가?”
고마운 충고다
즐겨 선택한
불편한 흙길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
이런 관점도 있는 거다
2018.11.1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8 | 보석 줍기 | 프란치스코 | 2019.08.22 | 119 |
287 | 무궁화호처럼 살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3.05.13 | 119 |
286 | 향기香氣로운 삶 | 프란치스코 | 2015.06.29 | 120 |
285 | 땅이 하늘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9.11 | 120 |
284 | 여한餘恨이 없다 | 프란치스코 | 2016.03.24 | 120 |
283 | 천산天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6.03.26 | 120 |
282 | 하늘이 되었다-지평선- | 프란치스코 | 2016.04.20 | 120 |
281 | 찬미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6.04.27 | 120 |
280 | 걷기와 비움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20 |
279 | 정주 | 프란치스코 | 2019.06.06 | 120 |
278 | 모두가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21.03.01 | 120 |
277 |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 프란치스코 | 2023.07.21 | 120 |
276 | 내 간절한 소망은 | 프란치스코 | 2018.10.23 | 121 |
275 | 향기 가득한 마음 항아리가 되었으면 | 프란치스코 | 2019.04.16 | 121 |
274 | 영혼의 양 날개 -찬미와 감사- | 프란치스코 | 2019.07.21 | 121 |
273 | 첩첩산중의 삶 | 프란치스코 | 2019.09.14 | 121 |
272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20.07.09 | 121 |
271 | 단 하나의 소망 | 프란치스코 | 2021.09.24 | 121 |
270 | 행복의 발견1 | 프란치스코 | 2016.10.04 | 122 |
269 | 내 소망所望 단 하나 | 프란치스코 | 2017.01.05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