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9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몸은 

작아 미미해도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나무

맨꼭대기

뻐꾸기

하느님 찬미에 여념이 없다


뻐꾹, 뻐꾹

날아가면서도

계속

하느님 찬미하는 구나



2018.5.19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행복하여라 프란치스코 2019.03.13 74
687 깊은 삶 프란치스코 2020.04.03 74
686 배경의 행복 프란치스코 2020.05.08 74
685 건강비결 프란치스코 2021.05.06 74
684 산뜻한 아침 인사 프란치스코 2021.05.13 74
683 산(山)과 강(江) 프란치스코 2024.03.05 74
682 하늘 길 가로수街路樹처럼 프란치스코 2015.05.28 75
681 여전如前하시네요. 프란치스코 2015.06.24 75
680 정자亭子같은 사람 프란치스코 2015.07.02 75
679 그리움 프란치스코 2015.08.06 75
678 하느님의 강론 프란치스코 2015.08.21 75
677 산山, 강江, 바다海 프란치스코 2016.04.12 75
676 은총의 선물들 프란치스코 2018.09.11 75
675 하늘사랑만으로 행복한 프란치스코 2019.04.16 75
674 향기 프란치스코 2021.05.14 75
673 수세미꽃 프란치스코 2021.08.21 75
672 내 꿈 프란치스코 2015.04.08 76
671 열매는 더 좋다 프란치스코 2015.08.29 76
670 신록의 바다 프란치스코 2018.05.02 76
669 하늘과 산 프란치스코 2018.10.20 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