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영원한 청춘
시간을
세월을 넘어섰다
봄엔
봄만 산다
노쇠한
고목들
꺾이고
삭아 무너져 내려도
남은 가지들
여전히
새롭게
피어내는 봄꽃들
육신은
늙었어도
영혼은
젊다
영원한 현재
오늘 하루만 산다
2018.4.5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1 | 들꽃의 영성 | 프란치스코 | 2019.09.28 | 128 |
570 |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 프란치스코 | 2018.12.12 | 128 |
569 | 매일 강론 | 프란치스코 | 2018.11.08 | 128 |
568 | 배경背景과 전망展望 | 프란치스코 | 2016.04.30 | 128 |
567 |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 프란치스코 | 2023.06.14 | 127 |
566 | 모두가 이쁘다 | 프란치스코 | 2015.10.21 | 127 |
565 | 해바라기 가족 | 프란치스코 | 2015.08.03 | 127 |
564 |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4.19 | 127 |
563 | 봄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4 | 127 |
562 | 광야를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7.12.23 | 126 |
561 | 영원을 산다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6 |
560 | 빛으로 찾아 오시는 주님 | 프란치스코 | 2016.12.27 | 126 |
559 |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해 | 프란치스코 | 2015.09.02 | 126 |
558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6 |
557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26 |
556 | 기도할 때 | 프란치스코 | 2015.08.04 | 125 |
555 | 사랑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7.28 | 125 |
554 | 꽃처럼, 별처럼 | 프란치스코 | 2023.05.09 | 124 |
553 | 맛 | 프란치스코 | 2021.10.11 | 124 |
552 | 순수와 열정 | 프란치스코 | 2019.05.16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