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10.18 20:15

행복 기도

조회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 기도

 

 

주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뻐합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이옵니다

이 행복으로 살아갑니다

 

 

주님

눈이 열리니

온통 당신의 선물이옵니다

당신을 찾아 어디로 가겠나이까

새삼 무엇을 청하겠나이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 나라 천국이옵니다

 

 

곳곳에서

발견하는 

기쁨, 평화, 감사, 행복이옵니다

살 줄 몰라 불행이요

살 줄 알면 행복임을 깨닫나이다

 

 

끊임없는

찬미와 감사의 삶중에

당신을 만나니

당신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며

기쁨과 평화, 희망과 자유를 선사하시나이다.

 

 

주님

당신은 저의 전부이옵니다

저의 생명, 저의 사랑, 저의 기쁨, 저의 행복이옵니다

하루하루가 감사와 감동이요 감탄이옵니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름다운 선물의 하루이옵니다.

 

 

이제 당신을 닮아

온유와 겸손, 인내의 사람이 되는 것이

제 소망이오니 간절히 청하는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2018.10.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1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프란치스코 2017.09.03 243
790 참된 겸손 프란치스코 2023.12.30 241
789 꽃 그림을 다오 프란치스코 2015.02.17 241
788 당신 옆에 있으면 프란치스코 2016.05.28 239
787 태산목泰山木 꽃 프란치스코 2015.06.26 239
786 강론 쓰기 프란치스코 2021.08.30 238
785 2022년 새해 소원 프란치스코 2021.12.12 233
784 영혼의 꽃 프란치스코 2015.08.11 224
783 목마름과 아픔 프란치스코 2015.06.11 224
782 애기봉 프란치스코 2021.12.28 222
781 자각自覺 프란치스코 2017.07.16 221
780 겸손의 미덕 프란치스코 2015.10.11 221
779 하느님처럼! 프란치스코 2015.03.15 220
778 존재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8.12.19 217
777 작은 봄꽃 수선화 프란치스코 2017.03.23 217
776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프란치스코 2022.09.08 216
775 “나도 여기 있어요!” 프란치스코 2015.08.16 214
774 외롭고 그리운 섬 프란치스코 2017.07.13 213
773 삼중문三重門 프란치스코 2015.06.21 213
772 진정 사랑은 이런 것 프란치스코 2016.05.10 2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