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8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7 |
347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7 |
346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7 |
345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7 |
344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7 |
343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6 |
342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6 |
341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6 |
»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6 |
339 | 당신 곁에 서면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6 |
338 | 당신 향기 | 프란치스코 | 2020.06.02 | 96 |
337 |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6 |
336 | 휴가 | 프란치스코 | 2019.09.04 | 96 |
335 | 주님 배경의 나무가 되어 | 프란치스코 | 2019.04.17 | 96 |
334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10.25 | 96 |
333 | 당신 모두가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18.10.22 | 96 |
332 | 단 하나의 청욕淸慾 | 프란치스코 | 2015.06.21 | 96 |
331 | 보라, 높고 멀리 넓게 | 프란치스코 | 2022.05.06 | 95 |
330 |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 프란치스코 | 2021.10.07 | 95 |
329 | 아침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