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일출日出
황홀恍惚하게
해처럼 떠올라
일생日生
평범平凡하게
해처럼 빛으로 살다가
일몰日沒
장엄莊嚴하게
해처럼 지고 싶다
2017.1.24 아침
해처럼
일출日出
황홀恍惚하게
해처럼 떠올라
일생日生
평범平凡하게
해처럼 빛으로 살다가
일몰日沒
장엄莊嚴하게
해처럼 지고 싶다
2017.1.24 아침
바다가 되었다-수평선-
날마다
너무나 예쁜
유일한 꿈이자 행복은
모든 날이 좋다
당신을 안을 때마다
평생 소원
겨울나무
사랑의 열매
하루가 다르다
문제와 답
높아지면서 넓어지고 깊어지는
그리운 당신
참 좋은 선물
소망
하늘길
사랑은 저렇게 하는 거다
반가운 당신
오늘의 소망
새삼스런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