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02.02 07:56

관상

조회 수 1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관상



관상은

초연한 사랑의 눈길로


연민의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당황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하느님을

이웃을


나를

주변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혜와 치유, 자유의 길이다



2018.2.2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모두가 이쁘다 프란치스코 2015.10.21 127
627 보라, 태양을! 프란치스코 2015.10.21 139
626 자유 프란치스코 2015.10.24 106
625 사랑 프란치스코 2015.10.24 111
624 프란치스코 2015.10.25 133
623 모과 프란치스코 2015.10.27 162
622 하느님의 등불 프란치스코 2015.10.28 175
621 소망所望 프란치스코 2015.11.06 145
620 만추의 축제 프란치스코 2015.11.08 162
619 젊음의 나뭇잎들 다 진 자리 프란치스코 2015.11.08 188
618 최고의 찬사 프란치스코 2015.11.20 140
617 하늘이 되었다! 프란치스코 2015.11.20 117
616 간원懇願 프란치스코 2015.11.23 198
615 행복하여라 프란치스코 2015.11.24 139
614 임맞을 준비는 끝났다 프란치스코 2015.11.24 182
613 아침 노을 프란치스코 2015.12.07 141
612 하느님 맞이 프란치스코 2015.12.08 85
611 겨울나무 프란치스코 2015.12.08 112
610 이 기쁨에 산다 프란치스코 2015.12.12 174
609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프란치스코 2015.12.13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