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의 꽃
날마다
언제나
새롭게
어둠에서 빛으로
피어나는
‘빛의 꽃’같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같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피어나는
‘희망의 꽃’같은
주님
‘파스카의 꽃’같은
삶이었으면, 강론이었으면 좋겠다
2019.1.22 아침
파스카의 꽃
날마다
언제나
새롭게
어둠에서 빛으로
피어나는
‘빛의 꽃’같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같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피어나는
‘희망의 꽃’같은
주님
‘파스카의 꽃’같은
삶이었으면, 강론이었으면 좋겠다
2019.1.22 아침
이 행복
결코 절망하지 말라고
행복하여라
자리 탓하지 않는다
봄의 전령사傳令使
단 하나의 소원
주님, 당신이십니다!
파스카의 꽃
첩첩산중
일몰처럼
존재의 향기
하늘 배경 주님이시다
꿈나무
부럽다 겨울나무야
맑은 기쁨 샘솟는
사라짐과 드러남 -이승과 저승-
귀가 준비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겨울나무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