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1 | 미사典禮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6.08 | 105 |
530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0.04.19 | 88 |
529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2.04.10 | 86 |
528 | 민들레꽃들 | 프란치스코 | 2020.04.16 | 84 |
527 | 믿음 | 프란치스코 | 2019.07.19 | 90 |
526 | 믿음 | 프란치스코 | 2020.07.14 | 113 |
525 | 믿음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3.28 | 143 |
524 | 바다 1 | 프란치스코 | 2015.05.23 | 134 |
523 | 바다가 되었다-수평선- | 프란치스코 | 2016.04.17 | 94 |
522 |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 프란치스코 | 2023.07.21 | 120 |
521 | 반가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20.05.13 | 92 |
520 | 반갑고 고맙다 | 프란치스코 | 2022.04.26 | 81 |
519 | 반복의 위대함 | 프란치스코 | 2017.05.10 | 151 |
518 | 밤 | 프란치스코 | 2015.06.17 | 40 |
517 | 밤새 깨어 | 프란치스코 | 2015.08.06 | 58 |
516 | 배경(背景)을 가리지 말자 | 프란치스코 | 2024.04.23 | 77 |
515 | 배경背景과 전망展望 | 프란치스코 | 2016.04.30 | 128 |
514 | 배경背景의 덕 | 프란치스코 | 2016.03.25 | 85 |
513 | 배경의 사랑은 이런 것 | 프란치스코 | 2016.04.22 | 146 |
512 | 배경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5.08 | 74 |